7. 17,050달러 아래로 내려갈 시 16.6K까지 추가 조정 가능성이 커지기에 선물거래는 해당 가격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기준금리는 15년만에 최고치에 달했고 금리가 계속 올라간다면 위험자산군인 암호화폐는 계속 충격을 받을 확률이 높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또한, 17,050달러 아래로 내려갈 시 16.6K까지 추가 조정 가능성에 대해서 안내드렸습니다.
⭐ 본 론 ⭐
• 차트분석(일봉)
비트코인 일봉입니다.
비트코인은 18.4K 부근(일목구름 음운대 상단)에서 강한 저항으로 윗꼬리가 길게 달린 캔들로 종가를 마감했고 이틀째 하락하고 있습니다.
현재 평행채널 중단(빨간선) 부근에서 가격을 형성하고 있으며 크립토시장 전체적으로 시총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를 비롯한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공격적인 통화긴축이 경기침체를 초래할 것이란 공포에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준은 내년 최종 금리전망 중위값을 5.1%로 제시하였으며 강경한 긴축기조 유지를 예고 했습니다.
또한, 연준에 이어 유럽중앙은행(ECB)도 기준금리를 0.5% 인상했고 ECB 총재는 일정한 속도로 금리를 상당히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미국 소비세는 하락세로 돌아섰고 소비 부진이 수치로 들어나면서 경기침체 공포가 커졌습니다.
즉, 시장 내 반등을 촉발할만한 모멘텀이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 차트분석(4시간봉)
다음으로 4시간 봉입니다.
상위 차트 첫 번째 보조지표는 RSI이며 두 번째 보조지표는 스토캐스틱 입니다.
RSI 및 스토캐스틱 모두 바닥권을 암시하고 있기에 선물거래 매매의 관점에서는 어제 저점에 손절가를 잡고 롱포지션을 취하는 전략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추가 하락 시 다음 지지구간은 16.3K이며 장대음봉이 발생한다고 할지라도 15.8K는 지켜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편, 개인적인 관점으로 자산군은 세 가지 부문으로 구분된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있어야 하는 자산(부동산 등) 둘째, 있으면 좋은 자산(주식 등) 셋째, 없어도 되는 자산(암호화폐 등)
의식주는 기본적인 사항이기에 주거용 부동산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주식이나 금 등은 기본적인 요건이 어느 정도 충족되면 그 이후에 관심을 갖게 되는 자산입니다.
암호화폐는 아직까지 용처를 찾고 있는 과정이기에 시장 내에서 없어도 되는 자산군으로 분류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경기침체 우려가 발생하면 ‘없어도 되는 자산(암호화폐 등)’이 가장 먼저 가장 크게 타격을 받고
그다음으로 ‘있으면 좋은 자산(주식 등)’ 타격을 받고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 마지막으로 ‘있어야 하는 자산(부동산 등)’이 타격을 받게 됩니다.
경기침체 진폭을 가늠하기는 어렵지만 내년 상반기까지 크립토시장은 약세기조가 이어질 확률이 높기에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비트코인이 주요 고점(21.4K)을 높이기 전까지는 관망이 좋아 보이며
선물거래 일중매매는 수익을 발생시키기 어려운 구간이라 생각하며 자산보호를 위해 단기적인 접근(단타)이 유리해 보입니다.
⭐ 결 론 ⭐
① 비트코인은 R(Recession)의 공포 속에 후퇴하고 있습니다. ② 미국의 소비 부진이 수치로 들어나면서 경기침체 공포가 커졌습니다. ③ 현재 시장 내 반등을 촉발할만한 모멘텀이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④ 지지구간은 16.3K이며 장대음봉이 발생한다고 할지라도 15.8K는 지켜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⑤ 개인적인 관점으로 자산군은 세 가지 부문으로 구분된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있어야 하는 자산(부동산 등) 둘째, 있으면 좋은 자산(주식 등) 셋째, 없어도 되는 자산(암호화폐 등) ⑥ 따라서 경기침체 국면에서는 암호화폐가 가장 먼저 가장 크게 타격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⑦ 내년 상반기까지 크립토시장은 약세기조가 이어질 확률이 높기에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⑧ 주요 고점(21.4K)을 높이기 전까지는 관망이 좋아 보이며 선물거래는 단기적인 접근(단타)이 유리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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