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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우리는 현재 1930년 대공황 이후 한 세기 문명의 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질서와 혼돈의 순환 속에서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구시대에서 다음 세상으로 진입하는 과도기의 시점에서 기존 문명 체계의 초기화는 필연적인 부분입니다.

그 과정에서 금융 시스템의 붕괴, 전쟁, 전염병 이라는 요소들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가까운 시일 내 일어날 일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다우존스 지수는 무려 83%가 3년이라는 기간에 걸쳐 증발할 것입니다.

또한 50~70%의 현저한 양의 인구가 감소 할 것이며 이는 유럽, 미국 그리고 일부 아시아의 국가에서 발생할 것입니다.

자본주의 시장의 붕괴는 국가간의 힘의 이동을 불러올 것이고 세계를 주도하는 강대국 또한 새로 떠오르게 될 것입니다.

이를 주도하는 세력과 현상을 선악의 구분이 아닌, 세계적인 패러다임의 흐름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국가적 차원에서의 해결과 구원에 의존하지 않고 개인으로써, 기업으로써 각자의 방식으로 위기 속에서 생존을 도모해야 합니다.

변화의 끝이 우리가 원하는 유토피아일지, 아니면 인류가 지배당하는 디스토피아 세계관일지는 확신할 수 없으나

분명한 것은 변화의 과도기적 단계에서 문명의 초기화를 동반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사회적으로 당연하게 여겨지는 것을 당연시 하지 말고, 끝없이 의심하며 그 의심에 한계를 두지 마십시오.

항상 깨어있음을 유지하는 여러분께 신의 가호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God bless you all.

God bless Korea.
Beyond Technical Analysisgreatre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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